회사에서 이야기하며 얼굴 익히고 인사도 나누는 사이가 되자마자 퇴사하신 분과이야기가 잘 통해서 사이가 급속도로 좋아진 분과 라디오베이를 찾았다.전에 친구랑 버섯피자와 오돌뼈 파스타를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다시 방문하여 다른 메뉴가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등장한 패티콥샐러드샐러드지만 전혀 샐러드의 느낌이 아니다. 엄청난 드레싱과 자극적인 맛으로 엄청나게 맛있는 맛!절대로 건강한 샐러드의 맛은 아니다. 두 번째로 미트플래터. 고기는 두가지로 골랐다. 스모크브리스캣과 통삼겹.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로코스라고 이와 같은 플래터를 파는 곳이 있는데 그곳보다는 훨씬 더 맛있었다.우선 고기도 엄청 따뜻하고 부드러웠으며 특히 빵이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다.빵위에 고기뿐만 아니라 위에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