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E뱅크사이드하우스 2

#영국여행, 런던 숙소 추천 LSE Bankside House/LSE 뱅크사이드 하우스

가격대비 만족도 최상 LSE Bankside House/LSE 뱅크사이드 하우스 York를 다녀온 후 옮긴 숙소는 LSE Bankside House였다.런던으로 떠나기 전, 이미 뱅크사이드에서 묵고 있던 친구가 정말 기대하지 말라고 엄청 낡았고 샤워실도 엄청 좁다고 그래서 정말 기대하지 않았다. 1박에 6만 원도 안되는 돈으로 1인실을 묵기 정말 힘들다는 걸 알고 있었고 패스필드 홀도 나름 만족하며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래, 이 정도 금액에 많은 걸 바라면 안 되지! 하는 마음가짐이었다. 하지만 방에 들어서자 나는 정말 정말 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패스필드홀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넓은 방이었다.외국영화에 나오는것 처럼 스탠딩파티를 한다면 정말 10명 정도는 거뜬하게 수용할 수 있는 사이즈였다.친구는 도..

#영국여행D-103 드디어 숙소 예약 완료

9월에도 사람들은 런던엘 많이 가는구나.아직 4개월이나 남았는데 어쩜 맘에 드는 곳은 다 Full booking 인건지!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같다고 매일 느끼며, 엄청 검색하고 Edinburgh가는 것만 Simon한테 맡기고내가 잘 곳만 우선 예약! LSE패스필드 홀은 런던경제정치대학교의 기숙사를 학생들이 방학일 동안에 빌려주는 곳이다.욕실은 공동이지만 싱글룸!살인적인 물가의 런던에서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가 내리는 최고의 곳.아침은 안 먹지만 여기 조식이 그렇게 잘 나온다던데 엄청 기대된다.매일 아침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를 맘껏 먹을 수 있다. 이곳도 위와 동일한 LSE기숙사. LSE뱅크사이드하우스.런던 브릿지 역과 워털루 역을 자주 이용할 것 같아 숙소를 옮기기로 했다. 마지막 일정은 조금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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