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클로 2

[미니멀라이프] 이참에 세안루틴을 바꿔볼까

보통 나는 베이스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회사를 가거나 외출할 때에는 선크림 - 눈썹 - 입술 정도만 흐릿함에서 진함으로 바꿔주는 정도의 메이크업만 하고중간중간 지워진 눈썹을 그려주거나 입술을 바르는 정도이다. 완벽한 화장을 했을 때에도 그렇지 않았을 때에도 클렌징 순서는 늘클렌징오일 - 클렌징폼의 순서였다. 마침 엊그제, 사용하던 클렌징폼을 다 써버렸다.얼마나 쥐어짰는지 용기가 쭈글쭈글해졌다. 10월부터 사용했으니 유통기한에 딱 맞게 사용한 것 같아 내심 뿌듯.제품은 뷰티클로의 노니 딥 클렌징폼. 아직 새롭게 클렌징폼을 구매하지 않았고 다른 것을 사용해보고 싶은데 마음에 드는 것을 찾지 못하여 당분간 클렌징루틴을 바꿔보려고 한다.1차 클렌징오일 2차 클렌징폼에서 1차 클렌징오일로만 바꿔보려고 한다.왠지 ..

잘 살고 2018.04.07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리스트의 매일 얼굴에 바르는 것들

나는 피부과 치료에 조금 거부감이 있다.피부과 치료를 하는 순간 피부는 무척 보기 좋게 예뻐질 테지만 민감해지고 더 건강하지 못한 피부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실제로 IPL이라는 치료법이 처음 나왔을 때 치료를 받고 바로 먼지나 건조함에 민감해져 피부에 어마어마한 트러블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그날은 학교 홍보사진을 찍는 날이라 더욱더 신경을 쓰고 싶었는데 피부가 뒤집혀 결국 촬영을 취소하는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 후, 잘 맞았던 화장품들도 맞지 않아 화장품 성분에 대해 조금씩 조사하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입소문과 브랜드가 아닌 정말 내 피부에 잘 맞는 화장품만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그러다 보니 전에는 퍼스트에센스 - 토너 - 에센스- 수분크림 - 저녁에는 스페셜 케어를 더 해주는 등 과..

잘 살고 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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