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나는 베이스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회사를 가거나 외출할 때에는 선크림 - 눈썹 - 입술 정도만 흐릿함에서 진함으로 바꿔주는 정도의 메이크업만 하고중간중간 지워진 눈썹을 그려주거나 입술을 바르는 정도이다. 완벽한 화장을 했을 때에도 그렇지 않았을 때에도 클렌징 순서는 늘클렌징오일 - 클렌징폼의 순서였다. 마침 엊그제, 사용하던 클렌징폼을 다 써버렸다.얼마나 쥐어짰는지 용기가 쭈글쭈글해졌다. 10월부터 사용했으니 유통기한에 딱 맞게 사용한 것 같아 내심 뿌듯.제품은 뷰티클로의 노니 딥 클렌징폼. 아직 새롭게 클렌징폼을 구매하지 않았고 다른 것을 사용해보고 싶은데 마음에 드는 것을 찾지 못하여 당분간 클렌징루틴을 바꿔보려고 한다.1차 클렌징오일 2차 클렌징폼에서 1차 클렌징오일로만 바꿔보려고 한다.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