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도 사람들은 런던엘 많이 가는구나.
아직 4개월이나 남았는데 어쩜 맘에 드는 곳은 다 Full booking 인건지!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같다고 매일 느끼며, 엄청 검색하고 Edinburgh가는 것만 Simon한테 맡기고
내가 잘 곳만 우선 예약!
LSE패스필드 홀은 런던경제정치대학교의 기숙사를 학생들이 방학일 동안에 빌려주는 곳이다.
욕실은 공동이지만 싱글룸!
살인적인 물가의 런던에서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가 내리는 최고의 곳.
아침은 안 먹지만 여기 조식이 그렇게 잘 나온다던데 엄청 기대된다.
매일 아침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를 맘껏 먹을 수 있다.
이곳도 위와 동일한 LSE기숙사. LSE뱅크사이드하우스.
런던 브릿지 역과 워털루 역을 자주 이용할 것 같아 숙소를 옮기기로 했다.
마지막 일정은 조금 좋은 곳에 묵고 싶었는데 묵고 싶었던 호텔의 예약이 꽉 차서
위치만 보고 결정한 곳!
런던 세인트 자일스 호텔.
이제 큰건 다 해결했으니 한시름 놓인다.
그리고 해야할일은 개같이 돈벌고 아끼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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