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이 결정되고 매일 하던 습관 중 하나가 파운드 환율 체크하는 것이었는데
1452원 언저리였던 환율이 1458로 올라가는 걸 보고 급하게 인터넷 환전을 신청하였다.
일본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늘은 건 환율의 감.....이랄까
갑자기 이렇게 올라가면 이제 서서히 올라가는 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하여 위비톡을 통해 신청하였다.
400파운드 환전하는데 578,452원!
생각보다 수수료 우대를 받지 못한 것 같아서 다음부터는 사내 환전을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신청하고 깜빡 잊고 지내다가 어제 생각나서 바로 달려갔다.
돈 받고 첫인상은
크고 이쁘다!
색감 너무 이쁘고 종이도 빳빳하고 익숙하지 않은 지폐의 사이즈가 신기했다.
환전한 거 자랑하려고 말했더니 또 잔소리.
급 짜증난 내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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